[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코스터 안심페이가 오는 10월 오픈할 예정인 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에 키오스크를 공급한다. 

영산수련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파주에 건립한 수련원으로 최근 그레이스에프앤비

(대표 한은경)와 위탁사업 계약을 체결, 숙소 증설에 따른 편의시설 확충에 한창이다.

21일 그레이스에프앤비, 순복음교회 등에 새로 중축하는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394㎡(1,329평) 규모로 이용자들이 요청에 따라 가족 단위 숙소 증설에 초점을 맞췄다.

순복음교회 측은 영산수련원이 2004년 준공 이래 명품 수련원을 목표로 깨끗한 시설은 물론 

맛있는 식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좋은 환경에서 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에프앤비는 안심페이 키오스크와 안심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터와 수탁 계약을 맺고, 

다양한 식당과 베이커리, 편의점 등 영산수련원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갖춰지는 키오스크 및

결제서비스는 안심페이 코스터제품을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코스터 안심페이 장인석 대표는 "영산수련원에 키오스크 및 포스기기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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