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상 콘텐츠가 웹드라마 등 웹콘텐츠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플랫폼 산업이 커지고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 전문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는 미디어 사업에 진출과 함께 K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한다고 밝혔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웹콘텐츠 플랫폼 구축과 웹드라마 기획, 배급 등 개발중인 콘텐츠 채널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며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미디어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웹콘텐츠 플랫폼 구축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스트리밍, 간편결제와 관련된 기술 및 특허 등 전자상거래 시스템 사업을 연결 확장 시키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안심페이 간편결제 고객을 확대할 것이다. 또한, 웹드라마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로 MZ세대와의 소통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장인석 대표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웹콘텐츠를 올 하반기에 선보일 것이고 미디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스터 자회사를 통해 진행하는 모든 미디어 관련 홍보 마케팅도 할 것”이라며 “드라마 제작사와 함께 콘텐츠 제작, IP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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