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는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아쿠아플라넷 광교에 키오스크를 납품하면서 공연 및 관람업체의 티켓발권 서비스를 보다 혁신적으로 구현하기도 했다. 아울러 병원 및 주차관리 통합시스템에 이어 대기 서비스 등의 추가 결제서비스 구현도 안정적으로 보급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결제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이용하는 창업주 및 사업장이 코로나 사태로 급격히 증가 하면서 무인판매기기를 도입하는 아이스크림 대리점, 주차장, 패스트푸드, 커피숍, 유통상품판매점, 농,수산물 판매점, 숙박업소, 공연장, 관람업체 등에 별도의 결제담당업무를 맡는 일을 줄이고 비대면의 특성을 살려 설치가 늘고 있다.

 

업체 측은 기존의 전자지갑 카드에서도 언제든지 결제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호환기능을 연동하여 안심페이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사용하면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추가하여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실시하여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장의 자체 관리 시스템 및 결제관리는 물론이며 원거리 문자 결제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고 결제지급 요청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터 안심페이 무인결제 시스템의 사업장 관리시스템은 사업장의 고객 주차관리를 모바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매출 관련 서비스는 비롯하여 문자관리 및 전송관리, 상품관리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량의 문자 결제서비스와 QR결제 서비스와 바코드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신용카드 가맹점이 타사제품을 이용 중이더라도 별도의 교체 없이 모바일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며, “안심페이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유선 단말기와 무선 모바일 기기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터(대표 장인석)의 안심페이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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