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이 열린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장인석 코스터 대표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인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안전처,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다수의

관계기관이 행사를 후원했다.

장인석 대표는 4차산업혁명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주식회사 코스터의 장인석 대표가 성대석 언론인협회장으로부터 상장을 받는 모습 / 박진종 기자

주식회사 코스터의 장인석 대표가 성대석 언론인협회장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인간중심의 스마트한 사회 형성을 위해 일한 공로와 국민 삶의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고 ICT융복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코스터는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이동통신단말기에 NFC를 이용해 간편하고 쉽게 모바일 결제를 수행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데이터

통신 모바일 카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전자결제 서비스(PG) ▲모바일 결제(VAN) ▲Global 전자결제 서비스 등이다.

주식회사 코스터 장인석 대표 / 박진종 기자

장인석 대표가 상을 받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장 대표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번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일자리 창출방안 대톤론회’와 함께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 감소를 우려는 목소리가 큰 상황인데, 이번 행사의 참여기업들은 향후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과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정부, 다양한 ICT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해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5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