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핀테크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안심페이 키오스크의 병원결제 시스템과 주차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터 측은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PC와 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되어 방문고객이 신용카드가 없이도 문자결제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하여 병원진료비 및 치료비결제와 동시에 방문고객의 주차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고 소개했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병원진료비 결제 및 입·출차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하다.

특히 대기중에 번호표를 뽑아야 했지만 이를 모바일 문자 송수신으로 바꾸어 대기 발권 서비스를 종이가 필요 없이 편하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기존의 결제방식을 유지한 것은 물론이며 QR결제 및 방문기록서비스도 추가 하였으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가 없어도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결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와이파이 수신기능 및 송출 기능까지 가능한 솔루션을 탑재하며 보다 나은 부가서비스를 창출했다.

이에 코스터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이번 “안심페이 키오스크 무인단말기 가 신용카드결제 방식 과 함께 병원은 물론이며, 각 업종에 맞게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로 편리함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또 다른 신기술을 개발 및 적용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