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에 따르면 일본투자기업협의단(단장 아오끼상)이 지난 8일 입국해 오는 2021년 1월부터 일본 현지 법인설립 절차 및 투자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토종 핀테크기업 코스터는 일본 선두 기업 통신사인 N사, 금융업 Z사 등과 막바지 협의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스터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유행 및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가맹문의 및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코스터는 현재 국내 10대기업 계열사에 납품하는 등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어플리케이션과 API를 연계하여, 안심페이(원거리) 결제, IC칩 결제, NFC 결제, RFIF 결제와 동시에 결제할인 등록, 티켓 발권 등 고객별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강점이 있다. 또한 중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실시간 매출 조회, 전자출입명부 등의 기능도 탑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코스터 안심페이 키오스크가 일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업체와 안정적인 협력을 위해 가맹점 확대 및 고객 유치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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