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ZALCOM(대표 육관영)과 '안심페이 키오스크'의 업무제휴 계약을 마친 이후, 11월 하순 한 단계 업그레이든 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터 측은 "ZALCOM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개발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빠른 시장변화에 발맞춰 기존 PC, 모바일에서만 호환되던 안심페이 솔루션을 키오스크나 POS기에 맞게 적용하며 기존 유저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코스터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간편한 UI를 편하게 유지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에서 URL링크나 QR코드를 접목시켜 모바일로 전송·결제가 가능한 기능이 특징이다. 또 병원 무인결제시스템은 물론 주차부터 상가 관리까지 비대면으로 모든 결제가 보다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출처 : 증권경제신문(http://www.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