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에 따르면 코스터 스마트 키오스크의 기술력을 앞세워 대기업 H사에 납품 계약을 마쳤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의 유행 및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결제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간편결제 플랫폼 기반의 코스터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되어 방문고객이 신용카드가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며, 스크린터치기능의 로드홍보시스템에서는 별도의 신용카드 단말기를 부착하여야 현장결제가 가능 했던 별도 구매비용의 불편함을 코스터 안심페이는 무료로 장착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시용카드 결제를 모바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어플리케이션과 API를 연계하여, 안심페이(원거리) 결제, IC칩 결제, NFC 결제, RFIF 결제와 동시에 결제할인 등록, 티켓 발권 등 고객별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향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중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실시간 매출 조회, 전자출입명부 등의 기능도 탑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이용 고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려는 고객 및 가맹점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비대면 결제에 맞게 설계된 안심페이 키오스크의 계속된 혁신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