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페이 서비스 기업 주식회사 코스터(대표이사 장인석)가 12일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한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은 2016년 출범 후 정보기술 융합을 비롯해 스타트업 육성, 융합형 인재양성, 기초과학 및 연구개발(R&D) 혁신, 국제협력·외교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산업혁신을 위한 제도 마련에 주력하는 과학기술분야 최고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그 어떤 업종에서도 유선 결제기기, 무선 결제기기, 무인 결제 키오스크, 모바일결제, PC 온라인 결제를 단 한번에 모두 사용하는 통합시스템이다.

특히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아파트 주차관리 및 관리비결제는 물론, 학원과 병원, 건물 및 상가의 모든 사업장을 한 번에 통합해 1대의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에 한 건물의 사업장 전체를 분류하여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인석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면서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코스터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들어 지난 5월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