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앞세워 2022년 매출 2900억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스터 댓글 0건 조회 6,363회 작성일 23-05-15 14:29본문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전자결제 전문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는 '안심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지난해 면세점 수수료 부문 매출 29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심페이'는 PC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문자전송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외에도 QR생성, 방문기록, 매출집계, 문자전송·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아파트 주차장이나 학원, 병원, 상가 등 단일 건물의 사업장을 통합해 1대의 무인단말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장별로 나누어 결제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하나의 결제 시스템기기로 100개 이상의 사업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또 주차요금, 식음료, 국세 및 지방세, 범칙금, 과태료 등도 모바일기기 없이 신용카드 결제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면세점을 통해 지난해 2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안결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