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일본 비대면 결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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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터 댓글 0건 조회 15,096회 작성일 21-03-16 17:17본문
코스터 안심페이, 일본 비대면 결제 시장 진출
NFC 모바일결제 기술 개발 전문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안심페이 서비스로 본격적인 일본 비대면결제 시장에 진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해외 사업 진출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코스터는 안심페이 기술력과 서비스를 동반해 코스터 Japan 신설법인 설립과 해외 마케팅 및 영업 역량을 강화해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코스터 측은 일본 금융기업 Z사와 사업 관련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통신사 N사와 엔터테인먼트기업 A사 등 진출 관련 협의가 막바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 일본 핀테크 시장 진출 및 코스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웹드라마 및 웹 예능 등 웹 관련 콘텐츠 협의도 진행 중이며,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등 점차 해외 시장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기존의 전자지갑 카드에서도 언제든지 결제가 가능하고 모든 호환 기능을 연동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키오스크를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구매 없이 추가로 안심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없이 문자전송을 통해 모바일의 안심페이 앱에서 손쉽게 세금, 주차요금 및 식음료, 학원비, 병원비 등을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유행 및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와 결제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첫 신호탄을 알린 만큼 성공 할 수 있도록 현지 업체와 안정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일본 현지 가맹점 확대와 고객 유치에도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