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는 기존의 소상공 소형단말기 결제방식을 유지하면서도, QR결제 및 방문기록서비스를 추가했다. 특히 신용카드 가맹점 방문 시, 신용카드를 지참하고 있지 않더라도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에서 문자를 전송하면, 카드를 소유한 사람은 모바일로 곧바로 결제할 수 있는 것.

이는 주차요금 및 식음료, 국세 및 지방세 등을 스마트폰 없어도 간편하게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코스터가 출시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는 아파트 주차관리 및 관리비결제는 물론 학원, 병원, 극장, 건물 및 상가를 한번에 통합하여 한건물의 사업장 전체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공인인증서 폐지로 간편인증 시장에 대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업들 또한 자체적으로 인증서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터 안심페이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간편인증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복합 생체 인증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생체 정보로 위변조가 힘들고, 인증속도가 빠른 강점이 있다”면서 “특히 패스워드, 패턴, OTP, 보안카드의 사용에 따른 번거로움과 보안의 허점을 보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