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다양한 무료서비스 앞세워 간편 인증시장 도전

 

그 가운데 핀테크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다양한 무료서비스를 앞에서 간편 인증시장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면서 다양한 인증방법으로 카드결제, 주식거래 및 은행거래를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안심페이는 복합 인증을 이용한 전자인증 시스템 특허를 기반으로 IC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하는 인증 방법 외 생체(지문, 홍채 등) 인증 방법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 서비스는 기존의 소상공 소형단말기 결제방식을 유지한 것은 물론이며 QR결제 및 방문기록서비스도 추가 하였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가 없어도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결제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 및 식음료, 국세 및 지방세 등을 간편하게 모바일기기 즉 휴대폰이 없어도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혁신 기술이다. 또한 코스터가 출시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는 아파트 주차관리 및 관리비결제는 물론 학원, 병원, 극장, 건물 및 상가를 한번에 통합하여 한건물의 사업장 전체 결제를 할 수 있다.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복합 생체 인증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에 생체 정보로 위변조가 힘들고, 인증속도가 빠른 강점이 있다. 특히 패스워드, 패턴, OTP, 보안카드의 사용에 따른 번거로움과 보안의 허점을 보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공인인증서 폐지로 생기는 변화에 맞춰 코스터 안심페이가 간편 인증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