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코로나 방역 시스템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고, 인건비 절감과 정확하고 빠른 처리 방식 때문에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키오스크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준비했던 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는 기존 키오스크와 다르게 현장에 있지 않아도 원거리 서비스를 이용해 무선통신 가능지역에만 있다면 모바일로도 키오스크의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원가와 병원에서도 신용카드 없이 원거리 결제 방식으로 어디서든 가맹점에 지불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아쿠아플라넷 광교에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설치했고 서울에 위치한 병원과 학원 등에도 납품했다. 아울러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주차관리 통합시스템 서비스를 장착해 소상공인을 위해 건물이나 상가 등 추가 결제서비스 구현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 무인결제 시스템의 사업장 관리시스템은 사업장의 모든 시스템을 모바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매출 관련 서비스를 비롯하여 문자관리 및 전송관리, 상품관리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량의 문자 결제서비스, QR결제 서비스와 바코드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기존의 전자지갑 카드에서도 언제든지 결제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호환기능을 연동하여 안심페이 무인결제 시스템(키오스크)을 사용하면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추가하여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실시하여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장의 자체 관리 시스템 및 결제관리는 물론이며 원거리 문자 결제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고 결제지급 요청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들 가족들이 이용하는 병원 등 많은 곳에서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타사 제품을 이용 중이더라도 별도의 교체 없이 모바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안심페이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유선 단말기와 무선 모바일 기기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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